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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5942&memberNo=10736519&clipNo=2&searchKeyword=까르보나라&searchRank=1 재료 : 스페게티니 140g, 다진양파 20g, 베이컨 50g, 달걀노른자 2개, 생크림 4큰술, 파마산치즈가루 20g, 화이트와인 2큰술, 다진 파슬리, 올리브오일, 소금 및 후추 옛날 라퀴진에서 본 레시피인데 치즈랑 올리브유만 맛있으면 실패할 수 없는 맛이다. 보통 파스타는 1인분 90g (동전 1개 정도?) 이어서 거기에 맞춰서 재료를 조절한다. 개인적으로는 저 위에 써있는 것 보다 베이컨, 파마산 치즈를 좀 더 넣고, 생크림이 없으면 그냥 우유를 사용한다. 노른자 + 우유 + 파마산치..

카테고리 없음 2024.07.18

서울 집값, 맨해튼 소유하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1591298 맨해튼 소유하기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부동산 업계의 거물 라이언 서핸트. 뉴욕에서 손꼽히게 큰 중개회사의 수장으로서 최고가를 자랑하는 초호화 매물을 거래하는 동시에, 소속 중개인들이 최고의 실적을 내도록 독려한다.www.netflix.com 며칠 전 넷플릭스에서 맨해튼 소유하기를 보게 됨. 세계구급 최상급지에 지어진 부동산은 어떻게 거래되는지 궁금했었음. 한창 서울 집값이 높았을 때 맨해튼 집값을 찾아본 적이 있는데, 맨해튼에서도 상급지인 어퍼이스트, 어퍼웨스트 인근의 주택들이 평당 1억이  안되는 걸 보고 생각보단 비싸지 않네? 생각한 적이 있었음. 프로그램에서 나온 매물들은 그때보단 좀 더 오른거같음. 예전에 한 영화에서 넓..

카테고리 없음 2024.07.17

고든 램지 스타일 스크램블 에그

https://www.youtube.com/watch?v=dU_B3QNu_Ks&t=9s (동영상 원본은 못찾겠다) "아빠~ 작년에 먹은 그 계란요리 뭐지?" 평범한 저녁 식사, 그날따라 더 맛있던 토마토계란볶음을 열심히 먹던 아들이 말했다. 최근에 계란찜을 좀 맛있게 했었는데 그걸 얘기하나 했는데 아니란다. 아침에 빵에 올려먹던거~ 스크램블 에그를 말하던 것 이었음.준비물 : 계란, 버터, 크림, 소금, 후추 먼저 냄비에 계란을 세 개 까고, 버터를 넣는다.살모넬라 때문에 계란 껍질 세척을 잊지말자.버터는 눈대중으로 넣는데, 프레지덩 1회용 버터량 보다 살짝 더 많이 넣는다. (영상에서는 동그란 버터 손가락간격 정도를 썰어서 넣는거 같음) 그리고 중불에서 스패츌라로 열심히 휘적휘적.가장 중요한건 열조절...

카테고리 없음 2024.07.17

오리발 고르기

핀데이를 위해 오리발을 하나 구매했다. 항상 보면 예뻐보이는 숏핀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DMC 엘리트맥스 였음. 이건 사람들이 너무 많이 끼고다니기도 하고 신제품이 나와서 그걸로 하나 구매함. https://dmcfins.com/collections/super-fin/products/super-fin-orange SUPER Fin - Orange"The new standard in technology for learn-to-swim and recreational swimmers" All-Level Swim Fin - Reduces Fatigue - Increases Speed - Gentle Kick Action DMC’s patented Reverse-V-Rail (RVR) is now the stan..

카테고리 없음 2024.07.11

아사히다케 로프웨이 (겨울 스키)

지속되는 엔저로 일본은 가고 싶고, 날씨가 덥다보니 겨울철 다녀왔던 홋카이도 사진을 많이 보게 된다. 다이세츠잔, 한자로 대설산으로 말그대로 겨울철이면 눈이 한가득인 그런 곳이다. 특히 설질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하며 파우더 스키를 위해서 많이 방문하는 것 같다. 또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면 분화구가 백컨트리 스키를 하는 사람도 많이 보였다. 2월 말에 방했는데도 보송보송한 눈이 가득 쌓여 있어 참 좋았던 기억이 난다. 아래 로프웨이 홈페이지를 보면 날씨에 따른 운영 여부를 미리 알 수 있고, 기억으로는 종일권과 다회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오전만 스노우보드를 타서 다회권을 나눠서 사용했던 것 같다. https://asahidake.hokkaido.jp/ja/ 大雪山旭岳ロープウェイ asahidake.hok..

카테고리 없음 2024.07.10

맥북에어

6-7년 전 처음으로 맥북을 사용했었다. 아이폰 및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레 맥북으로 관심이 옮겨갔고, 당시에 욕을 많이 먹었던 맥북프로 터치바모델이 이상하게도 예뻐 보이더니 200 이 넘는 거금을 주고 구매하게 되었다. 디터 람스를 롤모델로 하던 조너선 아이브가 있던 시절, 디자인을 위해서 성능을 포기하던 때 만들어졌던 랩탑이다보니 실제 무게나 두께보다는 훨씬 얇고 날렵한 느낌을 주고 덮어 놓았을 때에도 금속바디가 주는 느낌이 참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시간이 지나 하드웨어는 뒤쳐졌고, 올해 들어서는 조금만 프로그램을 돌리면 팬소리 때문에 신경이 거슬리는 일이 잦아지다보니 신형 맥북을 기웃거리다 13인치 맥북에어를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 신형 맥북을 보고 든 생각은 투박하다였다. 더 큰데..

카테고리 없음 2024.07.08

스마트 스코어 유료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271131 '골프 관제' 스마트스코어 개인용 서비스도 유료화'골프 관제' 스마트스코어 개인용 서비스도 유료화, 내달 1일부터 구독 상품 도입www.hankyung.com 경쟁사가 철수하자마자 수익형 사업 도입. 광고도 넣고 이것저것 해봐도 비지니스 모델이 되긴 어려웠나 보다. 그런데 스코어 적어주는게 유료? 골프 인구를 보면 아직 장년층 이상이 많은데, 이런 구독형 서비스에 지출을 잘 하지 않는 그룹이기도 하고 캐디가 적어주면 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게 나의 첫 인상이다. 노캐디라면? 내가 본 바로는 노캐디 골퍼는 오히려 본인 스코어 기록에 더 빠삭하다.대체제가 있어보이는데.. 예전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와 비..

카테고리 없음 2024.07.03

왼손잡이의 골프

나는 좌투좌타, 축구도 왼발잡이고 글씨만 오른손으로 교정한 전형적인 한국식 왼손잡이이다. 지금부터 한 7-8년 전 처음 스크린 골프를 쳐보면서 골프를 접했고, 모든 것이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세팅되어 있다 보니 자연스레 나도 우타로 연습을 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다른 왼손잡이들도 나처럼 우타로 전향하다 보니까 좌타자가 희소해지면서 우타 위주로 세팅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어서 이렇게 된 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 처음에는 공이 너무 안맞아서 왼손잡이 골프로 여러 번 검색했었는데, 왼손잡이는 채를 끌고 내려오기 좋고 래깅이 수월하다. 훅이 잘 안 난다 등등 좋은 이야기만 쓰여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오른손잡이 골퍼들의 가스라이팅인가 싶기도 ㅜㅜ ) 나도 그 말을 믿고 연습에 매진했고 어느 정도 공을..

카테고리 없음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