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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이 다가온다.

dailynote00 2025. 2. 21. 06:23

생각나는대로 적는 이야기

 

작년 가을부터 갑자기 시작된 이사준비, 육아, 이직 등등 굵직굴직한 일들이 지나가고 나니 벌써 3월이다.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니 시간이 너무 야속하기만 한다. 1월에는 올해의 다짐을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좀 정리해서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나마 지금 지키고 있는건 새벽운동. 평소 운동을 하면 몸이 탈진 상태여서 잠들었던 것 같은데, 묘하게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면 그런게 덜한 것 같다. 오히려 잠도 깩고 좀 더 활기차지고.

 

플랜은 애플 기본 캘린더 + things 로 정리하는데, 뭔가 좀 더 체계가 필요할 것 같다.